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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탁상님의 제보로 모 사이트에서 마리오관련 상품을 하나 구할 수 있었습니다.
이건 또 처음보는 거라 간만에 귀한 상품을 구해서 기쁩니다.
제보를 주신 탁상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처음에 이 물건을 봤을 때는, 이전에 샀던 그 장난감 아닐까?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막상 받아보니 상자크기부터 달랐습니다.
일반 프라모델 상자만한 크기는 되더군요. 물론 지금 기준이 아니라 당시 기준입니다.

열어보면 대략 이런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무려 스티커까지 들어있네요.

조립메뉴얼 아낀답시고 그걸 뚜껑에다가 프린트해놓는 센스.
근데 잘 보니 제가 어렸을 적에 갖고놀던거랑 똑같았습니다.

제가 기억하고 있는건 보드게임 안에 들어있던 프라모델로 큰 마리오장난감이 주사위를 던질 수 있도록 되어있는 것이었습니다.
재미있는건 안에 쿠파도 들어있었는데, 쿠파가 마리오보다 작았다는 것.

제가 당시에 갖고 놀았던 것은 노란 색이었고, 쿠파는 빨간색이었습니다만.

쿠파만 일치하고 마리오사출색은 다릅니다.
근데 이 시기에 나왔던 프라모델이 상품마다 사출색이 달랐던 것은 (당시기준으로는)흔했던 일이었습니다.

안에는 의미를 알 수 없지만, 저런 작은 광고지 비스무리한게 있습니다.

어쩌면 이게 제가 어렸을적에 갖고 놀았던 진짜 추억의 물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처음 샀을때 어떤 모양이었는지는 잘 기억은 안나지만, 주사위를 던지는 마리오와, 마리오보다 작은 쿠파가 있었던 것은 확실히 기억하고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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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즈마리오
다시 마리오이야기.
최근 닌텐도 전단지가 좀 뜸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나오고 있었습니다.

다만 너무 뜸해서 이제 마리오 전단지는 보지 못하는게 아닐까.. 걱정했습니다만...
나오긴 나오는군요.

간만에 마리오 전단지가 나온 기념으로
제가 갖고 있는 마리오 전단지를 전부 올려봅니다.

아, 물론 한국판 입니다.
일본쪽은 전단지 구하기가 좀 힘드네요.;
돈도 꽤 들고..




이거는 그냥 덤.
옛날에 극장에서 배포했다는 마리오 달력 카드입니다.
일본에는 쿄토에서 이지메 방지 캠패인으로 나온 바 있습니다.
(주: 마리오는 쿄토의 이미지 캐릭터입니다.)
마리오 영화판 전단지.
지금은 조금 구하기 힘든 물건..
숨쉴 틈이 없다...!

네, 정말 여러가지 의미로 숨이 멎을 뻔 했지요.































닌텐도에서 나온 마리오 전단지는 최대한 챙겨두고 있습니다.
다만 그 이전, 현대컴보이64에서 나온 전단지라든지 그 이전 것은 도무지 구할 수가 없겠더군요.

컴보이64는 좀 커다란게 있었던 것은 확실히 기억하고 있고..
(잡지에 포함된 광고지가 아닙니다.)

그 이전 것은 광고지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군요.
책받침을 배포했던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컴보이64 광고지를 애타게 찾고 있는데 이건 도무지 못구하겠네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잡지에 포함된 광고지가 아닙니다.)
혹시 어디 게임마트에 굴러다니는 거 보신 적 있으시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



제가 갖고 있는 컴보이64의 흔적들...
수첩에 일부분만 뜯어붙인거라 완전판을 구할 수가 없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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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즈마리오
얼마전 문방구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것들입니다.
요즘은 이런 것도 나오는군요.


먼저 마리오 필통.
엄밀히 말하면 저건 마리오가 아닙니다.
일단 모자의 마크가 B입니다. -_-

하지만 아쉬운대로 일단 마리오 콜랙션...

찾아보니 메모지도 있더군요.
웬지 더 나올 것 같습니다.

한국판 마리오 상품에 목마르다보니 이런 것도 꽤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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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즈마리오

슈퍼마리오 영화판 비디오.
예전에 비디오가게가 한번 이사를 할때 이사가기전에 하나 건진 것입니다.
상태는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만...
지금 생각하면 건졌기를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마트면 이거 구하려고 동내방내 돌아다닐 뻔 했군요.



이 영화의 마리오와 루이지의 캐스팅은 개인적으론 정말 적절하게 맡겼다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쿠파야 원래 인간이 아닌 생명체이니 인간을 캐스팅한건 어떻게 해서든 피할 수 없는
악평을 들었겠지만...
뭐 조금 늦게 영화슈퍼마리오를 만들었다면 어땠을까요...?
훨씬 더 볼만한 영화가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디오를 열어보았습니다.
참고로 이 영화 한국더빙된것도 녹화해 두었는데..
어디갔는지 지금 아무리 찾아도 없더군요.
아마 다시 안해줄것 같습니다만...
모르지요. 가끔씩 해줄지..



슈퍼마리오라는 분위기라고는 눈꼽만치도 찾아볼 수 없는 저 택스트...
지금이야 워낙에 아기자기해진 분위기가 강화된 터라
이질감이 많이 느껴지겠지만...
이때만해도 지금만한 아기자기한 면은 없기에
(그래도 충분히 아기자기한..)이런 영화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뭐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골백번은 넘게 봤을겁니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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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즈마리오

마리오 영화 소설판과 마리오RPG 공식 가이드 북입니다.
우리나라에 이런식으로 공략집이 나오는 것도 흔치 않지요.
특히 당시같은 경우에는 더더욱..
마리오RPG가 워낙에 특이하고 재미있는 게임이라서
저런 단행본 공략집까지 나올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만..
잘 안팔렸는지 결국 마리오RPG팩을 사면 껴주는 방식으로 되었습니다.
원래 한권 더 있었는데 분실하고 한권만 남았군요.


드물게도 올컬러 공략집입니다.
거기다가 잘 퍼지지 않은 전 캐릭터들의 3D일러스트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이런 그림 어디서 구했는지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뒷면에는 참 그립고도 그리운 슈퍼컴보이의 광고가 있습니다.
저 광고모델 둘 지금 잘 살고 있을까요..?


..오타난 부분을 가볍게 찍어보았음...


마리오 소설책입니다.
역시 지금은 흔적을 홀연히 감춘 산하출판사에서 수고해주었습니다.


제가 읽어본 적이 없는 소설이라 뭐라 말을 못하겠군요.
다만 당시의 번역본들을 보아온 결과.
대단히 유쾌한 내용이라는 것은 짐작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마리오 소설책의 뒷면.
쿠파의 의미심장한 미소가 담겨있습니다.(..)


마지막에는 특별 페이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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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즈마리오
구한건 정말 우연이었습니다.
저는 이미 오프라인헌팅을 포기하고 인터넷 몇군데만 반복적으로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이게 어쩌다가 뜬걸 냉큼 사버린 것에 불과했거든요.
충격을 방지하기 위해 박스 안에는 스티로폼으로 되어있습니다.
이게 충격을 방지하기엔 좋지만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스티로폼부스러기들이 휘날려서 단점이 많은 편입니다.

마리오&덕헌트 완전신품!
마리오&덕헌트는 북미에서도 따로 발매되지 않고 게임기와 동봉판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이게 이베이에서 따로 찾아보면 박스판이 있긴 하지만, 그것은 개인이 따로 디자인해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게임기동봉판으로 발매되었다는 말만 들었고, 이게 따로 발매되었다는 말은 아직까지 들어본 적도 본적도 없습니다.

생각해보면 닌텐도코리아가 NDS의 학습기능을 어필하기 이전부터
우리나라에서 게임기들은 '지능계발'이라는 명목으로 은근슬쩍 학습기능을 어필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생각해보면 학부모들의 눈길을 끌기위한 노력의 역사는 의외로 길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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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즈마리오


슈퍼마리오 모험북입니다.
지금은 존재여부를 알 수 없는 산하출판사에서 낸 책이군요.
미국 닌텐도와 계약을 맺어 국내판으로 출판한 것 같은데..
어찌된 영문인지 전 12권중 8권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마리오 모험북 1권
-어? 이건 모두 둘이쟌아

마리오 머리만 셋이군요..;;
제 기억상 저 돋보기가 꽤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줄로 압니다.


마리오 모험북 2권
-버섯 왕국의 올림픽

이번엔 루이지가 주역이 되는 편입니다.
마리오 모험북은 이렇게 홀수권에는 마리오가
짝수권에는 루이지가 주역이 되어 진행됩니다.


마리오 모험북 3권
-짬뽕괴물

다시 마리오의 주역.
마리오판 키메라스토리라고 할 수 있겠군요.


마리오 모험북 4권
-쿠퍼왕의 덫

다시 루이지 주역.
다만 이번편에서는 마리오가 아예 안나오는 것이 특징이군요.


마리오 모험북 5권
-덩크슛 위기일발

이번편에서는 마리오와 루이지가 같이 주역이 됩니다.
생일선물로 잘못받은 신발 하나때문에 펼쳐지는 고난스토리.


마리오 모험북 6권
-죽음의 문

이번편에서도 마리오와 루이지가 같이 주역이 됩니다.
이번편에서는 꿈의 왕국 섭콘이 주무대가 되며
동키콩과 워트가 출현합니다.


마리오 모험북 7권
-요시공룡의 디저트

요시가 먹은 디저트 하나에 발생하는 아수라장 이야기.
그나저나 토우드가 저리도 작았던가요...;


마리오 모험북 8권
-앗 머리가 바뀌었다

국내판 마리오 모험북의 마지막 권입니다.


제가 이 모험북을 어떻게 읽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엄청 많이 읽은 것으로 압니다.
하도 읽다 못해서 1페이지부터 순서대로도 다 읽은것도 수십번은 될테니까요.
어디 갈때마다 만화책 대신 저걸 들고 다녔으니까..

덕분에 세월의 흔적에 못이겨 지금은 저런 상태라지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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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즈마리오
제목: 테트리스& 닥터마리오
제작사: 닌텐도
발매대행: 현재전자
기종: 슈퍼 컴보이
가격:
발매년도:
장르: 액션퍼즐
플레이인원: 1~2인용


그 유명한 퍼즐게임의 궁합
게임을 하는 사람이라면 테트리스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 입니다.

그리고 닥터마리오.
마리오가 개발한 항생제를 투여해 세균을 잡는다는 특이한 게임.

약을 배불리 먹여 사람을 죽이느냐,
약을 적절히 투여해 세균을 죽이느냐의
줄다리기가 지금 여기에 펼쳐집니다!


일본에는 닥터마리오를 따로 패키지로 내놓지 않았기 때문에
북미판을 베이스로 정발되었습니다.

왼쪽아래에 있는 청소년용이라는 마크가 의미가 있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테트리스가 사람에 따라서는 엄한 망상을 부른다고 하지만..
게임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있는 뒷면.
..잠깐.. 혼합매치라구요...!?

이 게임만의 매우 흥미로운 요소가 될것 같습니다.
역시 정발판 아니랄까봐 대단히 심플한 구성을 자랑합니다.


팩 하나에 2개의 게임이 들어있다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이런 퍼즐게임 두개 집어넣고 저런거 강조했다간
전 세계에서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에 잠을 못이룰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메뉴얼의 번역수준은 높은 편입니다.
얼마나 높냐면.. 궂이 easy모드라고 써놔도 될것을 저렇게 번역해놓았군요.
누가보면 한글판인줄 알겠습니다.




재미있게도 여기에는 테트리스->닥터마리오->테트리스를 순서대로 즐기는 혼합모드가 있습니다.


퍼즐게임에는 그다지 추억이 없는....
퍼즐게임이래봤자 퍼즐보글이나, 건담관련 퍼즐게임을 해본게 거의 다 군요. 그외에도 좀더 있겠지만.. 테트리스도 좀 해봤구요. 하지만 닥터마리오는 별로 해본기억이 없습니다. 가끔씩, 그것도 아주 가끔가다가 생각나면 조금씩 즐기는 편이기 때문에 추억은 별로 없습니다.

다만 병원에서 약을 다루면서 마리오가 얼마나 위험한 짓을 하고 있는 것인지는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가 이 게임보고 약을 함부로 먹으면 어쩔려구..!?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만, 이런 테클은 그야말로 생각없이 거는 것이죠. 보통 그런생각은 거의 안하거든요. 물론 예외는 있겠습니다만, 그 가능성 희박한 예외때문에 테클을 걸다간, 게임과 같은 문화상품은 발전에 발목이 잡히게 되거든요.

이 게임만의 가치는
무려 일본판보다 먼저 발매했다는 것입니다. 일본판 닥터마리오(SFC)는 북미에서 1994년에 발매한것보다도 4년 늦게, 그것도 패키지 상품이 아니라 SFC메모리 팩이라고 하는, 메모리카드에다가 게임을 넣어서 쓰는 형식으로 발매되었기 때문에, 진정한 정품다운 정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정발판의 정확한 발매년도는 아직 모르지만 북미판 소프트가 발매하고 나서 늦어도 1~2년안에는 발매했기 때문에 일판 닥터마리오보다 더 빨리 발매했다는 것은 기정사실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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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즈마리오
제목: 슈퍼마리오RPG
제작사: 닌텐도/스퀘어
발매대행: 현재전자
기종: 슈퍼 컴보이
가격:
발매년도:
장르: 액션RPG
플레이인원: 1인용


이제 그는 혼자가 아니다

언제나 혼자서 묵묵히 일을 수행해왔던 마리오였지만
이번에는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모험을 떠난다.

RPG..
마리오의 새로운 도전..!!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전설의 게임!
마리오RPG입니다.
쿠파가 동료로 된다는 충격적인 전개덕분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었던 게임이죠. 국내에서는 이게임만을 다룬 커뮤니티도 생겼을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끌어모았던 바로 그 게임.
박스겉부분은 일판과 그다지 다르지 않습니다.

마리오RPG의 구성.
정발 특유의 심플함.
일판과의 차이는 여기부터 시작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정발판 프린팅을 더 좋아한답니다.


마리오RPG의 사용설명서입니다.
처음에 낮설지만 정답게 느껴지는 저 멤버들을 보고 엄청 가슴설레며 게임을 구동시켰지요.
루이지: 여러분 안녕하세요?
마리오가 모험여행을 떠나나봐요.
나는 나오지 않지만 뒤에서 응원할 거예요.


마리오RPG에서 루이지가 등장하는지 안하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일어났습니다만, 게임상에서 루이지가 등장한다는 말은 일본웹을 뒤져봐도 없더군요. 아마 루머가 아니었나 하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게임곳곳에 루이지에 대한 언급이 나오고... 엔딩에서 등장하니까.... ^^;
스토리
평화로운 마리오의 집. 놀러온 피치아가씨가 꽃밭에서 꽃을 꺾고 있는데... 수상한 그림자!
피치아가씨의 뒤에 다가온 쿠퍼. 눈깜짝할 사이에 또다시 납치된 피치아가씨! 'HELP' 최후의 비명을 남기고 불쌍한 아가씨는 쿠퍼성으로...
쿠퍼의 손에서 구해내고자 단신으로 쿠퍼성에 잠입한 우리의 히어로 마리오! 아~ 이번에는 쿠퍼성에 빨리 도착했을까요.
쿠퍼성의 제일 안쪽방의 샹제리어에 위에서 곧 벌어질 쿠퍼와의 결전! 멋있게 쿠퍼를 쓰러뜨렸을 때 돌연 쿠퍼성이 크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아니 도대체...

쿠퍼성에 깊숙히 박힌 거대한 검! 도대체 지금부터 무슨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마리오와 친구들이 모험하는 무대. 중앙에 솟아있는 쿠퍼성에
기분나쁜 검이 꽃혀있다...
서둘러라. 마리오! 세계를 구하라!

루이지: 와~ 넓다. 여기가 마리오가 모험하는 곳인가.
남쪽섬이나 침몰선에도 갈까.


자신이 주인공이라는 것을 '교체불가'라는 식으로 설명하지 않아도 전 세계인이 알텐데 궂이 교체불가딱지를 해놓아서 절대 교체하지 못하게 만드는 우리의 슈퍼히어로.
한때 저 모습을 보고 '거참 몸 되게좋네' 라고 했던게 생각나는데 실은 구름이었다. 허나 지금봐도 몸은 좋아보인다.
 일격필살부터 전체마법까지. 거기다가 공격도 충실. 초반과 후반에 대활약하는 만능 해결사!
최강의 아군. 최강의 능력치로 들어오지만 마리오전용 아이템과 비교해보면 각 스테이터스당 50씩이나 차이가 나는 바람에...




마리오RPG가 95년도에 첫 선을 보인뒤에 1년뒤. 북미판에도 마리오RPG가 정발되기 시작힙니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한국에도 정발된 것이 북미판 버전입니다.

제가 이 정발판 마리오RPG와 인연을 가지게 된것은 한창 해적선암호를 못풀어 발악하던 시절이었군요. 대략 일판마리오RPG를 가지고 끙끙댄지 석달정도 지났을 겁니다.

때마침 등장한 정발판 마리오RPG. 그것도 영어.

저에게는 외계어수준이었던 일판 마리오RPG보다는, 그래도 당시 막 배우기 시작한 Baby수준의(...)영어로 어떻게든 풀어보고자 이미 마리오RPG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구입하게 된 것이죠. 그래서 당시 저는 마리오RPG를 두개 갖고 있었습니다.(지금도 두개입니다만)
물론 결과는 매우 암울했습니다. 절대 풀리지 않더군요. -_-
그래서 당시 영어좀 한다는 친구를 갖다놓고(...) 당시 그곳에 있던 힌트를 전부 보여주었습니다만.. 지까짓게 잘해봤자 결국은 Baby수준이라(...) 풀 수 없었습니다.
결국 그로부터 반년후쯤에 게임라인에서 내놓은 마리오RPG 공식가이드북의 힘을 빌려 일판, 정발판 모두 클리어하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만, 그 빌어먹을 해적선은 지금 생각해도 치가 떨립니다. 그 결혼식 이벤트-스니피트랑 같이 문을 뚫고 들어가는-때도 꽤나 어이없긴 했습니다만 해적선은 더 어이없죠.
지금이라면 자력으로 해석해서 풀 수 있습니다만, 그때를 생각하면.. 그저 웃음만 나는군요.

저같은 경우 마리오RPG는 해적선으로 모든것을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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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즈마리오

제목: 슈퍼마리오 카트
제작사: 닌텐도
발매대행: 현재전자
기종: 슈퍼 컴보이
가격:
발매년도:
장르: 액션
플레이인원: 1~2인용


난장판 레이싱게임의 원조

스피드를 느낄순 없다.
하지만 이 게임에는 좀 다른것이 있다.
모 온라인 레이싱 게임의 원조.

좀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요 근래에는 게임에 미친것도 아니고
특별히 바쁜것도 아니었습니다만..
역시 한창 바쁘고나서 나의 개인생활을 되찾다보니
정신을 못차리기는 매한가지더군요.

소장용으로 구입한 '미사용신제품'입니다만
세월의 압박인지 매장에 풀어놓은 것을 다시 회수한 탓인지
여기저기에 기분이 안좋아질만한 흔적들이 남아있습니다.
컬랙터로서는 유감이지만요.
격투와는 다른 느낌으로 상대방을 쥐어팰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을 사용한 전략이 깃든 방해,
보통 레이싱과는 차별을 둔 진정한 레이싱 게임이지요.

보기만 해도 정이 넘치는 여덞명의 친구들이 함께합니다.
라는 느낌의 팩 정면.
설명서입니다. 그것도 검은색의..
이름이 라키투로 되어있는 것을 보면 북미판을 모델로 한것 같습니다.
WOW! 완벽한 회전!!!
...빈틈없이 코너를 질주한다는 군요.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옛날 설명서에는 존댓말과 반말을 번갈아가며 써주는 센스가 넘칩니다.
어우.. 마지막칸을 비워주는 센스.
이때만 해도 100CC에서 스페셜컵은 알려지지 않은 코스였지요.
때문에 신비스러운 느낌도.
그것을 정복했을때의 느낌도 각별했습니다.
그것을 정복하자 튀어나온 150CC는 더욱더 충격이었구요.

지금은... 스페셜은 물론 150CC는 기본으로 나와있습니다.
미러모드라고 해도 지금까지 한것을 '한번 더한다'는 느낌이랄까요.
설명서를 펼쳐보며 추억의 한페이지를 펼쳐보고
설명서를 덮으며 돼새기던 추억의 한켠을 덮어둡니다.



슈퍼 마리오 카트.
생각만 해도 즐거운 게임.

제가 초등학교 6학년이던 1996년.
당시 이 게임은 최고의 접대용 게임이었습니다.
이 게임 하나 있으면 친구들 한무리는 모아놓고도
한나절을 즐겁게 할 수 있었지요.

처음 스페셜컵을 보았을때의 충격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떨리는 손으로 패드를 잡으며 나름 실력 키웠다 생각했던 나를 비웃듯
익숙한 실력으로 코스를 가로질러 가는 CPU들.
기어코 스페셜컵의 3개의 코스를 정복한 나에게
아름다움과 충격으로 다가온 무지개길.
너무 허무하게 나를 조롱하던 CPU들에 채여 무엇하나 하지못하고
구조의 손길만을 기다리던 굴욕의 순간들.
무지개길마저 정복해 뛸듯이 기뻐하던 나를 기다린건 150CC.

산 하나를 정복하면 또다른 산이 내 앞을 가로막았고
산 하나를 또 정복하면 또 다른 산이 내앞을 가로막았던
언제나 신선한 충격으로 날 즐겁게 해주었던 게임.

지금처럼 화려한 것도 아닌 단순한 시스템에 단순한 게임이었지만
이 게임을 할때만큼 게임을 즐겁게 했던 시절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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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즈마리오